요즘 장마철 너무 꿉꿉하고 빨래도 잘 안마르지 않나요? ㅜㅜ

전 장마가 시작되고 바로 우리집으로 
온 제습기 위닉스때문에 빨래걱정 없이 
늦은밤이 아니면 항상 빨래를 돌리고 있답니다^^

사실 제습기가 없을땐 별 필요를 못느꼈다고 할까요?
제습기를 만나기전 
필요하다고 생각했던건 바로 건조기였어요.

장마철이 되다보니깐
아기빨래걱정때문에 엄청 관심이 갔었죠.
제습기가 온이후론 
건조기에 꽂혔던 관심이 많이 줄었어요~!!
왜냐면 건조기만큼 빨래건조를 잘 시켜주거든요~!

물론 건조기는 하는일이 건조다보니 
당연히 제습기가 따라갈수없지만
제습기도 전 엄청나게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있어요^^
제습기 없을때 이런날씨엔 빨래보통 이틀 걸리잖아요~
그리고 다 말라도 쉰내가 나구요~!!
전 제습기 온날부터 이틀동안 집에있는 수건들 다 삶았어요.
보통 날 좋은날로 날을 잡아서
며칠에 걸쳐서 삶던 수건인데 제습기 덕분이 딱 이틀걸리더라구요~
수건 삶고 제습기 돌리고 말리고 
그렇게 했는데 연속으로 계속 틀어서
수건 삶기미션을 완료했어요.

그래도 걱정이 없는게 
바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이유인데요.

업그레이드된 컴프레셔와 열교환기술로
최상의 제습효율을 실현했는데도
변함없는 1등급을 획득해서 전기료 부담을 줄여주죠^^

매일 매일 틀어도 1등급이라서 걱정이 없답니다.
아직 우리집에 위닉스뽀송이
온지 한달이 안되어서 건기료는 비교를 못해본 상황인데요

1등급 에어컨을 써보니깐 
매일 틀어도 여름 몇달간 2~3만원더 나오더라구요.
에어컨도 이정도 인데 
제습기는 뭐 얼마 나올까 생각하고있죠!!
그리고 전 위닉스 제습기가 맘에 들었던 점이 바로 디자인이었어요.

둥글고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슬라이딩디스플레이가 엄청 고급진느낌이 참 좋었거든요^^

터치로 작동되는점도 맘에 들구요~!!

그리고 아랫쪽에 보면 360도 회전하는휠~~
원하는곳 어디에나 이동바퀴로
간편하게 옮길수가 있는데요.
이동경로가 안방에서 작은방이지만
이걸 들고 옮긴다고 생각만
해도 끔직한데  위닉스제습기는 360도 회전휠에

히든핸들까지 있어서
정말 간편하게 이동이 되죠^^

히든핸들도 이동시엔 이렇게 올렸다가

제습기 작동시에는 또 아래로 내릴수가있어서

정말 깔끔하거든요^^

그리고 전 엄청 덤벙대는 편인데요 ㅠㅠ

아기때문에 공기청정기가 필수였는데 
집에 한대밖에 없다보니 매번 이동을 하면서
사용했는데 뽀송이 온이후로는 
공기청정기 이동은 없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