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지나고 나서, 여자들이라면 명절 스트레스로 많이들 고되고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처음에는 심신 마음을 향수 만들기로 힐링해보자고 해서, 지원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었네요.

향수을 너무나 좋아했는데, 아이을 가졌을때 출퇴근에 가장 힘든데 전철속에서 느껴지는 향수였어요. 그래서 타고 내리기을 반복하면서 2배의 시간을 소비하면서 지냈던 터라.

향수... 근 10년동안 근처도  가지 않았어요.

그 기억으로 인하여,....

아직도 1층 백화점이 제일 전 싫어요.

1층에 간 순간 느껴지는 각종 브랜드의 화장품 냄새와 향수향.,,

그래서 나를 찾는 잠재의식의 향은 너무 끌리는 주제였어요.

최미경님의 강의는 너무나 좋았어요. 단순히 아로마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

힐링 토크쇼에 온 기분..

그래서 제품에 대해서 더욱 호기심과 믿음이 가더라구요.

아직 제품에 대해서 좀더 사용해 봐야 겠지만, 아직까지는 화학적인 인공향이 아닌 아로마향이

맘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아쉽게도 전 사진을 찍지 않아서, 체험의 생생 사진을 못 올리나.

아로마 향~~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