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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나들이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면 광명동굴 어때?
2019-03-13 조회 711 댓글 0


광명동굴에는 `신비의 용` 조각상이 있다. © 고예진/꿈나무기자단


지난 3월 1일, 꿈기자는 ‘광명동굴’에 방문하였다.

‘광명동굴’은 가학리광산, 시흥광산(始興鑛山)으로도 불렸다. 또,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에 있는 동굴 테마파크로, 광명시에서 폐광된 가학광산을 개발하여 2011년 8월에 개관하였다. 1912년 일제 강점기에 조선총독부에 의해서 자원 수탈의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1972년 8월 19일 폐광 전까지 금, 은, 동, 아연 등을 캐는 용도로 활용되었다. 

갱도의 폐광 이후 2010년까지 소래 포구에서 생산된 새우젓을 보관하는 저장소로 쓰였지만, 2011년 광명시에서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되었다. 면적은 4만2,797㎡, 총 깊이는 275m, 갱도의 길이는 약 7.8km로 굉장히 넓고 웅장한 동굴이다.

동굴이 넓은 만큼 체험하고 관람할 곳도 다양하다. 아쿠아 월드, 황금 폭포, 동굴 식물원, 황금 궁전, 근대 역사관, 동굴 지하세계, 동굴 지하 호수, 귀신의 집, 와인동굴, 신비의 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만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동굴의 지형과 특징을 잘 이용한 관람시설이 있어 관광객도 해마다 늘고 있다.


와인시음대 © 고예진/꿈나무기자단

일제 강점기 시대의 동굴 모습 © 고예진/꿈나무기자단

현재 광명동굴은 산업유산으로서의 가치와 문화적 가치가 결합된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라는 찬사를 받으며 경기도 10대 관광명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17 한국관광의별, 2017-2018년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100대 대표관광지로 선정되었다.

광명동굴은 비록 일제 강점기 자원수탈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도심 속 동굴 테마파크로 관광객들에게 100년 광산의 역사와 동굴체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출처: 경기도뉴스포털 꿈나무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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