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미나리는 일반 미나리에 비해 향이 진하고

부드러워 음식이 완성된 후에도 미나리 향이

살아 있답니다.

반죽을 오래 저으면 더욱

쫀득한 돌미나리전을 부칠 수 있어요.

1 물(2/3컵)에 멸치액젓(1)을
섞은 뒤 밀가루를 넣어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저어 반죽을 만들고,

2 돌미나리는 2cm 길이로
짧게 잘라 밀가루 반죽에 섞고,

3 홍고추는 송송 썰고,

4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반죽을 적당히 올리고,

5 밑면이 익으면 홍고추로
장식한 뒤 뒤집어 노릇하게 익혀
초간장을 곁들여 마무리.

출처: 농식품정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