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몇 일 전에 핸드폰 케이스를 깨먹어버려서..
케이스 구매하려고 마리몬드 들어갔는데~
패브릭 자수 동백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섬세한 동백 자수가 눈에 띄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아니나다를까..
저 동백패턴의 의미가 있는데 ‘위안부’ 故 이순덕 할머니의 흩어지지 않는 뚝심과 따뜻함을 품은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는 자수라고 하더라구요~
월급날이 얼마 안 남아 텅~장이긴 하지만.. 바로 구입해버렸어요.^^
여러분들 이 케이스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