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옷 정리를 한번 싹 했더니

당장 추워지면 입을 옷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미리 하나 사놓자 싶어서 인터넷보는데

작년에 다 팔려서 못 샀던 노페 후리스가 생각나서~

홈페이지 가보니 지금은 재고 많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이랑 하나씩 샀어요.

남편은 모자 없는거 사고싶어했는데

저는 모자 있는게 좋아서 모자 있는걸루ㅋ

옛날에 다른 브랜드에서 후리스 샀었는데

털이 엄청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짜증났었는데 요거는 덜 빠지는듯해요~

얼른 시원해져서 후리스 입고 다니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