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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맛이 좋은 낙지전~ 비 올땐 역시 전~!!
2019-07-12 조회 83 댓글 0

빗소리와 함께 즐긴 채소 낙지전

어제 추적추적 비가 내렸지요.

오늘도 비소식이 있어서 외출할 때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그친듯 해요. 날씨를 보니 흐리기만 하네요.

어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비가 와서 반갑더라고요.

비가 오는데 밥은 먹기 싫고 뭘 해 먹으면 좋을까 하다가 며칠 전 낙지 삼계탕을 해먹고 남은 낙지를 발견

그리고 냉장고 자투리 채소들이 있어서 낙지전을 만들어 즐겼답니다. 같이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혼자 빗소리 들으면서 먹어도 꿀맛이었답니다.

재료 낙지 4마리, 양파 1/2개, 당근, 애호박, 홍고추, 청양고추, 부침가루 1컵, 빵가루 3큰술, 찬물 2컵

1. 재료 준비

깨끗하게 손질한 낙지 (낙지는 굵은소금과 밀가루로 박박 닦아주면 된답니다. )

그리고 냉장고에 준비하고 있는 자투리 채소들을 준비했답니다.

양파, 호박, 감자, 홍고추, 청양고추 송이랑 함께 먹는 거면 청양고추는 안 넣었을 텐데 혼자 먹는 거라 한 개만 넣어주었지요.

쪽파, 감자, 배추 등 집에 있는 재료를 다 넣으셔도 좋답니다.

2. 재료 손질

채소는 채 썰어주고 손질된 낙지는 채소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낙지와 채소가 잘 섞어주었어요.

역시 음식은 색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흰색, 초록, 빨강, 노랑이 들어가서 채소만 봐도 참 먹음직스럽네요.

3. 반죽하기

잘 섞은 재료에 부침가루와 빵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해주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부침개에 빵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맛이 좋아 종종 넣어준답니다.

부침개 반죽은 진 것보다 되직한 게 더 좋더라고요. 요건 스타일대로 물을 조금씩 넣고 반죽을 조절해주시면 된답니다.

튀김을 할때도 찬물.. 전 부침개 반죽을 할때도 찬물로 반죽을 한답니다. 얼음이 있으면 얼음도 두세개 퐁당~ 넣어줘요.

그럼 좀더 바삭해지는듯 해요.

4. 부치기

팬에 식용유를 넣고 달궈준 후 반죽을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된답니다.

바삭하게 즐기고 싶을 때는 기름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꾹꾹~ 눌러주기~

특히 가장자리를 눌러주면 낙지전이 바삭해지는 거 아시죠~~!!

빗소리 들으면서 즐긴

쫄깃하고 고소한 낙지전

낙지전이 몇 장 안 나올 줄 알았는데 4장이나 나온 거 있지요.

요즘 뭐든 달고 맛있어서 한 번에 4장 다 먹을 수 있었지만 신랑과 송이를 위해서 두 장만 즐겼답니다.

낙지의 쫄깃함~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너무 맛있었어요. 청양고추를 한개 더 넣을껄 후회를 했답니다. 다음에는 팍팍 넣고~~~

혼자 먹어도 이렇게 맛있는데 셋이 먹으면 얼마나 더 맛있었을까요.

요걸 부치면서 동네 언니들 불러서 같이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럼 또 이것저것 준비할게 많을 거 같아서 혼자 맛나게 즐겼답니다.

창문 활짝 열어놓고 빗소리 들으면서 먹으니 더 꿀맛이었답니다.

술을 좋아한다면 막걸리랑 즐기기 딱~~~!!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네요.

요런날 딱 감기조심~~~!!!

전 오늘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들 보러 일산으로 외출하려구요. 가는길은 멀지만~ 좋은 사람들 만난다는 생각에 언눙 준비하고 출동하려구요.

그리고 비가 그쳐서 우산을 안챙기려고 했는데 같은 서울인데도 비가 오는 곳이 있다고 해서

우산 챙겨 출동하려구요. 외출계획 있으시면 우산 챙기세요.


출처: http://blog.naver.com/dhdmsdo79/221582819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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